제 목 : [보도]전력노조, 서티모르 장애인 구순구개열 수술 지원 [20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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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보 도 자 료

 

전력노조, 서티모르 장애인 구순구개열 수술 지원

 

전국전력노조(위원장 김주영)는 오랜 내전과 민족간 대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령 서티모르 장애인 메리엔티(여, 25세)씨를 국내로 초청해 구순구개열(입천장 갈림증) 재건수술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구순구개열 장애를 갖고 태어난 메리엔티씨는 어릴 때부터 남들과 다른 외모로 주위의 따돌림을 받았고 음식물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뾰족한 치료방안이 없어 장애를 운명처럼 안고 살아왔다.

 

구순구개열은 얼굴에서 가장 흔한 선천성 기형의 하나로 입술, 잇몸, 입천장이 좌, 우 또는 양쪽으로 갈라져 태어나는 장애로, 매리엔티씨의 경우는 입천장이 양쪽으로 갈라진 장애의 경우다. 이의 치료를 위해서는 고난도의 기술을 요하는 수술이 필요하나 현지 의료기술이 낙후해 시술이 어렵고 시술비용이 워낙 고액이라 엄두를 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안타까운 사연을 서티모르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던 우리나라 선교사로부터 전해들은 전력노조는 메리엔티를 도와주기 위한 방안을 찾았고, 결국 한국전력과 함께 수술비용뿐만 아니라 항공료, 숙식비 등 메리엔티씨가 한국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발생하는 모든 비용 2,100만원을 지원했다.

 

김주영 전력노조 위원장은 12일(수) 오전 쌍문동 한전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메리엔티씨를 병문안 하여 "하루빨리 완쾌되어 정상적으로 생활하기를 바란다. 서티모르에 돌아가서 더욱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여 본인이 목표하는 변호사가 꼭 되어 사회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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