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순직사원 위령탑 참배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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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순 직 사 원 위 령 탑 참 배

 

    

순직사원 위폐 5위 추가, 총 493위 봉안

 

      전력보국의 뜻을 펼치다 희생하신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다...

우리 노사는 6월 12일(목) 오후, 순직사원 유가족과 노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 청평양수발전소 상부 저수지에 위치한 ‘순직사원 위령탑’ 참배 행사를 가졌다.

전력산업 일선에서 전력보국의 뜻을 펼치다 희생하신 순직사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거행된 이날 행사에는, 순직사원 유가족들과 신동진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본부 상임위원, 지부위원장, 현장 조합간부들과 조환익 사장을 포함한 회사 경영진 및 간부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동진 위원장은 추모사에서 “오늘 또 다시 소중한 동료 다섯 분을 이곳 안식처에 모시게 되어 애석하다”며 애도의 뜻을 표하고, “이번 세월호 사태에서 보았듯이 이윤에 눈이 먼 자본에게 불법은 이제 관행이 되었고, 효율과 경제성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무한 이윤추구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돈벌이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치가 되었다”며 현 세태를 비판했다. 이어 “영령들께서 전력산업을 온전히 지켜주시고 후배 전력인들에게도 힘을 달라”고 기원했다.

조환익 사장은 추모사에서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다 산화하신 영령들의 넋을 위로한다”면서, “더 이상의 안타까운 희생이 없도록 철저하고 엄격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신동진 위원장과 조환익 사장의 추모사에 이어, 유가족과 노사간부 순서로 참석자들의 헌화와 분향이 이어졌으며, 행사도중 가랑비까지 내려 이날의 슬프고 숙연한 분위기를 더했다.

 

순직사원 위령탑은 순직하신 전력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넋을 위로하기 위해 1986년 10월 경기도 가평 청평양수발전소 상부 저수지 옆에 건립되었으며, 1993년부터 매년 10월에 유가족들과 노사가 합동으로 위령탑을 참배하고 위패 봉안식을 거행해오다가, 지난 2000년부터는 참배 일정을 호국 보훈의 달인 6월 둘째 주 목요일로 변경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전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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